“그의 ‘중도’는 통합의 민족주의” 민세 안재홍 연구 대표적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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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중도’는 통합의 민족주의” 민세 안재홍 연구 대표적 전문가

민세(民世) 안재홍(安在鴻·1891~1965·사진) 선생의 민족 통합 정신을 기리는 ‘민세상’ 운영위원회(위원장 강지원 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장)는 지난달까지 시민 사회 단체, 학술 단체, 지자체, 대학 등을 대상으로 민세상 후보자를 추천받았다. 민세상 심사위원회는 강지원 위원장과 송경용 한국노동재단 이사장, 양상훈 조선일보 주필(이상 사회 통합 부문), 정윤재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이진한 고려대 교수, 이한수 조선일보 선임기자(이상 학술 연구 부문)로 구성됐다. 심사위원회는 사회 통합 부문에 라종억 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을, 학술 연구 부문에 김인식 중앙대 교양대학 명예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장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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