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영예는 넥슨 자회사 데브캣의 ‘마비노기 모바일’에게 돌아갔다. 넥슨의 또 다른 자회사인 네오플의 ‘퍼스트버서커: 카잔’도 최우수상을 받는 등 올해 시상식에서 6관왕을 하며 상을 휩쓸면서서 ‘넥슨의 해’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