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그룹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마곡차병원 난임센터를 열고 오는 17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공항과 가까운 입지인 만큼, 병원은 국내뿐 아니라 외국인 난임 환자도 겨냥하고 있다. 65년간 축적한 생식의학 데이터와 AI 기술을 더해 난임 치료 모델도 구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