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유작 공개를 약 한달 앞둔 가운데 故송재림의 사망 1주기가 밝았다. 부쩍 추워진 날씨가 쓸쓸함을 안기는 가운데 고인과 함께 했던 이들도 추모의 마음을 잊지 않으며 먹먹함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