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미야자키(일본), 이후광 기자] 애니메이션 ‘드래곤볼’을 보면 주인공 손오공이 모래주머니와 같은 엄청난 무게의 장비들을 걸치고 수련의 시간을 보낸다. 수련은 고되지만, 훗날 실전에서 장비들을 모두 내려놓자 달리기, 발차기 등 모든 신체 능력이 일취월장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