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전남 광양시에 입주한 지 4년 된 신축 아파트 ‘광양펠리시아’ 아파트 총 435가구가 한꺼번에 공매로 나와 눈길을 끈다. 전체 가구수의 87%가 공매로 넘어가면서 단지가 사실상 통공매 절차를 밟게 된 것이다.
땅집고옥션(☞바로가기)에 따르면 전남 광양시 옥곡면 신금리 일대에 2022년 입주를 시작한 ‘광양펠리시아’ 아파트 총 497가구 중 435가구가 이달 개별 공매를 진행 중이다. 멀쩡한 신축 아파트가 무더기로 공매에 나온 이유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