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12일 장중 1470원을 기록하며 1500원 선을 위협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 환율은 1465.7원에 오후 3시 30분 주간 거래를 마쳤다. 지난 4월 이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