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키옥시아, 낸드플래시 공급 대폭 축소… ‘물량 부족’에 가격 급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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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키옥시아, 낸드플래시 공급 대폭 축소… ‘물량 부족’에 가격 급등 본격화

(왼쪽부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SK하이닉스 이천 M16 공장 전경./각사 제공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키옥시아, 마이크론 등 글로벌 4개 낸드플래시 제조사가 올해 하반기에 일제히 낸드플래시 공급량을 줄이고 있다. 공급 조절을 통해 가격 인상을 유도하는 한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쿼드레벨셀(QLC) 공정으로 생산 설비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생산량 손실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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