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 개인정보 유출로 회사의 인사 불이익·노동조합 탄압 등 정황이 드러나면서, 고용노동부 지방고용노동청이 사태 파악에 나섰다. 인천 지역을 담당하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12일 “근로감독을 포함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조치를 전반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