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U-17 여자 월드컵 2연패에 평양 도심서 첫 거리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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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U-17 여자 월드컵 2연패에 평양 도심서 첫 거리 응원

북한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여자 월드컵에서 2연속 우승을 거두자, 평양 한복판에서 거리 응원이 펼쳐졌다.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9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월드컵 결승 경기를 11일 중계했다. 사진은 북한 주민들이 시내 대형전광판과 TV로 결승 경기를 관람하다 선수들이 골을 넣자 환호하고 있다. 북한은 네덜란드를 상대로 3-0 대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조선중앙TV 화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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