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디자인 기술을 융합한 뷰티테크 스타트업 아몬드앤코(Almond&Co)가 ‘의료 수준의 개인 맞춤형 홈 뷰티케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1993년생인 서민재 대표가 2021년 3월 창업한 이 회사는 AI 기반 실시간 피부 진단 기술을 핵심으로, 누구나 집에서도 피부과 수준의 케어를 받을 수 있는 디바이스를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