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배려'에 담긴 홍명보 감독의 '빅픽처' 리더십, 지나친 의욕은 '금물'…부담→압박감 먼저 털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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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배려'에 담긴 홍명보 감독의 '빅픽처' 리더십, 지나친 의욕은 '금물'…부담→압박감 먼저 털어낸다

담소 나누는 홍명보와 손흥민    (천안=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10일 오후 충남 천안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에서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오른쪽)과 손흥민이 대화하고 있다. 2025.11.10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2026년 북중미월드컵 본선 개막까지 이제 7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손발'을 맞출 시간은 턱없이 부족하다. 최종엔트리를 확정하기 전까지 실전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는 단 2차례 소집 뿐이다. 이미 시동을 건 11월과 내년 3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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