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이강인이 또 한 번 파리를 구했다. 그러나 리옹의 분노는 폭발했다. 결승골을 도우며 PSG의 극적인 승리를 이끈 이강인은 상대의 거친 파울에 얼굴을 맞고 쓰러졌고 리옹은 “심판이 PSG 편을 들었다”며 공개적으로 불만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