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6단지 재건축 단지. /사진=남강호 기자
강남 3구를 제외하고, 서울에서 재건축 파급력이 가장 클 것으로 기대되는 두 곳을 꼽으라면 단연 여의도와 목동입니다. 목동은 뛰어난 입지는 물론, 용적률 상향 등 사업성이 보장돼 건설 업계에서는 ‘꿈의 사업지’로 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