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북미 3국이 공동 개최하는 남자 월드컵 마스코트가 발표됐습니다. 이번에는 세 나라가 한 팀처럼 등장합니다. 미국·캐나다·멕시코가 각각의 상징 동물을 내세워 삼총사를 구성했습니다. 미국은 흰머리수리, 멕시코는 재규어, 캐나다는 말코손바닥사슴을 선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