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 캐나다 마스코트 ‘무스’ 뿔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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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캐나다 마스코트 ‘무스’ 뿔의 비밀

북아메리카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동물인 말코손바닥사슴. 뿔의 크기도 다른 사슴종류를 압도한다. /Tom Koerner. USFWS

2026년 북미 3국이 공동 개최하는 남자 월드컵 마스코트가 발표됐습니다. 이번에는 세 나라가 한 팀처럼 등장합니다. 미국·캐나다·멕시코가 각각의 상징 동물을 내세워 삼총사를 구성했습니다. 미국은 흰머리수리, 멕시코는 재규어, 캐나다는 말코손바닥사슴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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