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욱·이기호 대산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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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욱·이기호 대산문학상

제33회 대산문학상 수상자로 시인 신해욱<왼쪽>, 소설가 이기호<오른쪽>, 희곡 작가 주은길, 번역가 김지영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자연의 가장자리와 자연사’, 소설 ‘명랑한 이시봉의 짧고 투쟁 없는 삶’, 희곡 ‘양떼목장의 대혈투’, 영어로 번역된 ‘고래’(천명관 소설)다. 희곡·평론은 격년제로 심사한다. 상금은 각 5000만원. 시상식은 내달 5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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