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토크]'정글' 챔피언십, 부쩍 성장한 19세 재능…'흥민이형'의 아빠 미소, 그가 건넨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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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토크]'정글' 챔피언십, 부쩍 성장한 19세 재능…'흥민이형'의 아빠 미소, 그가 건넨 말은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천안=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프리미어리그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이자 처절한 생존의 장이다.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는 순간 이른바 돈방석에 앉게 되고, 빅클럽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반대로 챔피언십에서 강등되면 무려 24팀과 리그 46경기 뿐만 아니라 리그컵, FA컵까지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2부 생존은 커녕 3부 다이렉트 강등으로 무너지는 클럽도 부지기수다. 때문에 챔피언십 클럽 대부분이 탄탄한 뎁스로 무장하고 터프한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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