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인환 기자] 리오넬 메시(38, 인터 마이애미)가 여전히 왕이었다. 그러나 그 왕의 그림자 아래에서도 손흥민(33, LAFC)은 ‘가을 축구의 남자’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