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가 검찰의 대장동 1심 항소 포기로 여야가 충돌해 40분 만에 정회했다. 국민의힘은 항소 포기 사태와 관련해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 등을 불러 현안질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항소 포기를 계기로 검사들이 다시 정시세력화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