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 10명 중 8명꼴 “자녀와 따로 살고파”… 생활비도 스스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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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10명 중 8명꼴 “자녀와 따로 살고파”… 생활비도 스스로 마련

6월 11일 경기도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열린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에서 고령 구직자가 취업 상담을 받고 있다./연합

60세 이상 고령자 10명 중 8명꼴로 본인이나 배우자가 생활비를 마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와 따로 살기를 희망하는 비율은 81%로, 두 수치 모두 2011년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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