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 청년들의 대기업 선호도가 2009년 국가데이터처 조사 실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11일 집계됐다. 정년까지 비교적 높은 임금을 보장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이 대기업 선호 현상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