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챙김 상담소 가면 불이익?’ 삼성바이오 직원 연봉·고과 유출 일파만파...존림 리더십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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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 상담소 가면 불이익?’ 삼성바이오 직원 연봉·고과 유출 일파만파...존림 리더십 ‘흔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022년 10월 11일 인천 연수구 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캠퍼스에서 열린 삼성바이오로직스 제4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박수치고 있다. 왼쪽부터 당시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 이재용 부회장,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삼성전자

가파른 실적 성장 랠리를 이어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내부의 신뢰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내부망에서 직원 5000여명의 개인정보와 노조 집행부를 집중 관리하며 사찰한 정황이 담긴 문건이 유출된 이후 회사의 대응을 놓고 파열음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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