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APEC 정상회의장 관람 행사에 5일간 1만 1800여 명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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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정상회의장 관람 행사에 5일간 1만 1800여 명 다녀가

지난 9일 APEC 정상회의가 열린 경주화백컨벤션센터 3층 본회의장에서 시민들이 실제 정상회의 때 사용된 의자와 단상, 국기, 명패 등이 그대로 유지된 회의장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경주시

경북 경주시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장 공개 관람 행사에 5일간 1만 1800여 명이 다녀갔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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