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25억원 현금부자만 입성 가능한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래미안트리니원’ 아파트 특별공급 청약에 2만여 명의 신청자가 몰린 것으로 확인됐다. 평균 경쟁률이 87대 1에 달한다. 업계에서는 당첨 시 20억~30억원의 시세 차익 기대감이 커서 비싼 가격에도 경쟁이 치열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