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뛰어야 산다’를 통해 러닝에 첫 도전했던 ‘초짜 러너’ 이장준, 율희, 슬리피가 세계 7대 메이저 마라톤 대회인 ‘시드니 마라톤’에 감격스러운 첫 발을 내딛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