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손찬익 기자] "폰세는 구속 상승과 함께 킥 체인지업을 완성하며 완전히 다른 유형의 투수로 진화했다. 일본과 한국 무대에서 자신만의 투구 철학을 재정립한 그는 이제 다시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준비가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