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조선디자인랩 권혜인
김영삼(YS)은 가택연금 중이던 1980년 9월 23일 추석을 맞았지만 “가장 쓸쓸한 명절”이라고 적었습니다. ‘카네기 인생론’을 읽으며 “가장 어렵고 중요한 것은 위대해지는 것”이라고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