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피의 숙청… “태자당과 푸젠방 신흥 세력 혈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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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피의 숙청… “태자당과 푸젠방 신흥 세력 혈투 중”

그래픽=조선디자인랩 권혜인

3줄 요약
  • 지난 3년간 40명 이상의 중국군 고위 장성의 연쇄 낙마를 부른 대숙청의 원인이 군부 내 권력투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 시진핑 주석이 직접 발탁한 허웨이둥, 먀오화 등 푸젠방 출신 신흥세력이 태자당이 관할해온 로켓군을 숙청하자, 태자당 원로인 장여우샤가 푸젠방 대장급 인사 9명을 한꺼번에 날리는 것으로 맞대응을 했다는 것이다.
  • 시 주석도 푸젠방 측근세력의 대규모 숙청을 방관해 이들의 군부 내 세력 확대가 시 주석의 심기를 건드렸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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