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4주→시즌 아웃" 이동경, 울산 생존과 맞바꾼 갈비뼈 골절…'13골 12도움, 커리어 하이' 당당한 MVP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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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4주→시즌 아웃" 이동경, 울산 생존과 맞바꾼 갈비뼈 골절…'13골 12도움, 커리어 하이' 당당한 …

울산문수축구경기장/ K리그1/ 울산HDFC vs 수원FC/ 울산 이동경/ 구급차/ 부상/ 사진 김정수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울산 HD 구세주 이동경(28)의 갈비뼈 통증이 시작된 것은 후반 40분이었다. 엄원상의 폭풍 질주 후 크로스한 볼이 골문을 향했다. 볼을 터치하면 쐐기골로 연결될 수 있었다. 이동경이 몸을 던졌다. 하지만 수원FC의 이시영이 먼저 터치했다. 볼은 골대를 때리고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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