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한 마라톤 대회에서 20대 참가 선수가 트럭에 치여 뇌사 판정을 받는 사고가 벌어졌다. 마라톤 해설위원으로도 활동한 배우 진태현은 “유망주 선수였는데 먹먹하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