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화 앞둔 ‘비대면진료’, 업계도 “오남용 자율규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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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화 앞둔 ‘비대면진료’, 업계도 “오남용 자율규제 강화”

원격의료산업협의회가 1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비대면진료의 미래: 대국민 정책 수요조사 결과 발표 및 업계 정책 제언’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다./염현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한시적으로 허용된 비대면진료가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최근 위고비·마운자로 등 인기 비만약의 오남용 우려가 커지면서 업계는 자체 자율규제안을 마련하고 자정 노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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