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외국계 증권사들이 국내에서 거둔 수백억 원대 이익잉여금을 본사로 송금하는 매년 반복되고 있다. 국내에 재투자되는 자금이 거의 없다 보니 실질적인 경제 기여가 미미하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