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 실종자 수색 작업을 위해 발파·해체하기로 한 보일러 타워 2기 주변 300m가 외부인 접근이 불가능한 ‘진공 구역’으로 바뀐다. 이르면 11일 낮 12시쯤 발파·해체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