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화력 보일러 타워 2기, 이르면 내일 발파...반경 300m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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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력 보일러 타워 2기, 이르면 내일 발파...반경 300m 통제

지난 9일 울산화력발전소 내부에서 보일러 타워 4·6호기 발파 사전 작업을 위해 고소작업차가 투입돼 타워 외부를 살피고 있다. 취약화 작업 75%인 보일러 타워 6호기의 취약화 나머지 작업이 이날 이뤄진다./울산=김동환 기자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 실종자 수색 작업을 위해 발파·해체하기로 한 보일러 타워 2기 주변 300m가 외부인 접근이 불가능한 ‘진공 구역’으로 바뀐다. 이르면 11일 낮 12시쯤 발파·해체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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