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경기 악화로 주요 건설사의 올해 3분기 실적은 지난해와 비교해 외형과 수익성이 전반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물산 건설부문, 현대건설, 대우건설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뒷걸음질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