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청약 ‘대어’로 불리는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청약이 10일 시작됐다. 당첨되면 20억~30억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다만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후 25억원 초과 주택은 주택담보대출을 2억원까지만 받을 수 있어 현금 조달 계획을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