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10일 ‘재생 플라스틱 원료(MR-PET)’를 100% 사용한 페트병에 담긴 칠성사이다 500ml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환경부의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에 앞서 친환경 행보를 강화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