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 울라마협의회(MUI·이슬람 의결기구)로부터 할랄 인증을 받은 ‘진라면’을 인도네시아에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달부터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