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주장한 새벽배송 금지가 소상공인의 매출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며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이 더불어민주당의 ‘택배 사회적 대화 기구’ 회의에서 새벽배송 금지를 주장한 것을 두고선 ‘반(反)민생 카르텔’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