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크리스마스 마켓 ‘신세계 원더랜드’를 열고 각종 크리스마스 소품과 선물용 상품을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서울 서초구 강남점 지하 1층에 있는 ‘하우스 오브 신세계’와 ‘스위트파크’를 잇는 공간에 다음 달 30일까지 크리스마스 마켓 ‘신세계 원더랜드’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 공간은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이 가득한 ‘트리 로드’로 꾸며진다. 대형 트리와 포토존 등이 설치돼 백화점 안에서 크리스마스 숲속 길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