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미국 셧다운 종료 기대감과 달러 수요가 맞물리면서 전 거래일 대비 소폭 상승 출발했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대비 0.1원 오른 1457.0원에 개장했다. 지난 8일 새벽 2시 마감가 1461.5원보다는 4.5원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