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tvN ‘태풍상사’ 김상호 미스터리가 수면 위로 드러났다. 그가 태풍상사를 노린 이유가 바로 89년 차용증 때문이던 것. 아버지의 장부에서 그 흔적을 발견한 이준호가 그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지, 긴장감을 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