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세대 줄기세포 기업인 파미셀을 이끄는 김현수 대표는 아주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출신이다. 지난 6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만난 김 대표는 “왜 안정적인 대학병원에서 나와 어려운 길을 가려 하느냐는 말을 무수히 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