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성환 기자] '삐약이' 신유빈(21, 대한항공)이 아쉽게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결승 문턱에서 만난 하리모토 미와(17)와 '한일전'에서 고배를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