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유엔 참전 용사 국제 추모의 날을 맞아 6·25전쟁에 참전한 용사와 유가족 등 80여 명이 방한했다. 9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찾은 유가족이 전사자 명비에서 고인의 이름을 탁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