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미야자키(일본), 이후광 기자] 두산 베어스 마무리캠프가 얼마나 악명이 높으면 한국에 있는 어머니가 아들 걱정에 메시지를 보냈다. 새롭게 두산 지휘봉을 잡은 김원형 감독은 왜 지옥훈련을 고집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