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헌 살롱] [1517] 대구의 書刻 고수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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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헌 살롱] [1517] 대구의 書刻<서각> 고수를 찾아서

대구는 고풍(古風)이 남아 있는 도시이다. 고풍이 있다는 것을 느끼는 까닭은 논어·주역·풍수·보학(譜學)·불교 등에 관심 있는 식자층이 다른 도시보다 많다는 점 때문이다. ‘고풍’을 코로 흡입하고 입으로 들이마실 때 사람 사는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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