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배우 공효진이 또 한 번 ‘임신설’에 휩싸였다. 지난달 배가 나온 듯한 사진으로 의혹이 불거졌던 그가, 이번엔 같은 옷차림의 사진을 다시 올리며 소문을 단번에 잠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