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인환 기자] 히샬리송이 상의를 벗고 포효한 순간, 토트넘의 악몽이 정확히 ‘5분 뒤’에 찾아왔다. 또다시 한 장의 옐로카드와 함께 스스로 화를 불러온 토트넘식 비극, ‘세리머니 직후 실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