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시즌 KLPGA 투어 최종전에서 우승한 황유민(21)이 기자회견에서 롯데 신동빈 회장을 소환했다. “회장님 응원에 힘을 받아 우승할 수 있었다”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황유민은 롯데 후원을 받고 프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