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국과 체코의 야구대표팀 평가전. 9회초 무사 1루 이재원이 투런포를 친 후 박해민의 환영을 받고 있다. 고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11.9/